생활과 건강 2

2018. 5. 24. 15:48

[1] 식습관

 식사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요소이므로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극복 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식생활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식사를 하고 병원에 출근하면 하루종일 신체활동 리듬이 균형있게 되고 업무가 더

잘 되는 효과가 있다.


 야식을 하게되면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과도한 식사 후 소화가 채 되지 않은 채로 숙면을 제대로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음날 몸상태로 좋지 않게 된다. 만약 저녁에 너무 배가 고파서 견디지 못하겠다면 과일 한 조각이나 채소를 조금만 먹는 방법도 있다.

식사를 할 때 즐겁게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식사를 할 때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인슽언트식품은 영양소가 불균형해 비만과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래서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지방이 축적되고, 숙취가 생기게 되며 암 발생률이 늘어나고 피부가

안 좋아지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 사회생활에서 술 자리는 필수적일 수도 있지만 이 때 자신의 주량을 정해서 조절해서 조금만 마신다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스트레스가 생기기 마련이다. 골치 아픈 스트레스가 생겼다면 나 혼자서 걱정하지 말고 주위의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가슴 속 답답함이 풀리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취미등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다.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으르로써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매운음식에는 고추가 들어가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의외로 매운 맛이 이염억제효과도 있다고 한다.


 매운 음식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캡사이신성분은 농도가 진할수록 염증억제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매운맛이 강할수록 엔도르핀이 촉진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비만관리

 단시간에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몸에 무리가 올수가 있다. 그래서 식사를 할 때는 조금씩하고, 만약 많이 먹었다면 그때그때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해주면서 생활속에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잠자기 전에 야식을 먹으면 비만의 원이이 되고, 몸 건강에도 아주 좋지 않다. 한번 야식하는 습관을 들이면 끊기도 힘들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배가 너무 출출하다면 간단하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요즘 어디를 가도라도 패스트푸드점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많다. 패스트푸드를 먹으면 맛이야 정말 좋겠지만 대신 칼로리가 높고 영양불균형적인 식품이라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나 역시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식품을 많이 먹었는데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에는 패스트푸드를 웬만하면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 결과 비만해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1에서 제시한 내용 각각에 대한 과학적 근거

[1] 식습관에 대한 과학적 근거

 아동의 아침식사는 식품과 영양소의 섭취뿐만 아니라 비만도, 만성질환, 나아가서는 학업성적과 인지기능에까지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rampersaud etal. 2005)


 Boschloo 등(2012) 은 11~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그룹과 결식섭관을 가진 그룹으로 나누어 종단연구를 실시한 결과 아침식사가 학업성적의 결정요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으며, 아침결식 등과 같은 불규칙한 식습관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부족뿐만 아니라 쉽게 공복감을 느껴 그 다음 식사에서 가식을 하게 되고, 이는 어린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잘못된 식습관은 영양부족, 영양과다 및 영양 편중으로 건강에 불균형 현상을 가져오고 이에 따라 영양부족으로 인한 여러 질병, 비만, 고혈압,당뇨병,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발병을 더욱 가중시키게 된다.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 즉 정서면에 좋은 영향을 주며 두뇌의 발달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나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방식은 신체적 질병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생활의욕저하, 우울증을 초래하여 정신건강까지 해친다(곽은영.1998)고 하였다.


[2] 스트레스에 관한 과학적 근거

tm트레스는 신체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질병으로 옮겨져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김송이.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홍익대학교.2012)


 김성현 등(1992)은 일차진료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증상의 하나인 피로와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하였는데 스트레스 사건을 더 많이 경험할수록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가해지는 어떤 요구에 대한 비특이적 반응(Seyle.1974)으로, 점점 복잡하고, 세분화, 다양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에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신병과 우울증과 같은 심리학적 장애를 유발시키며(Brown.1974), 신체적으로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소화성궤양 등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위해한 요인으로 분석되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암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Levy등 1985,Kiecolt-Glaser등)


 [3] 비만관리에 관한 과학적 근거

 비만은 여러 가지 만성퇴행성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데 특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및 관상동맥질환 등의 발병에 가장 주용한 위험요인으로 보고되고있다.(이홍규.1990,정병천.2003)


 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열등감, 정서적 불안으로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증 등 정신적인 질환을 야기시켜 사회적으로 위축되게 하고 결과적으로 사회적 불평등을 가중시키기도 한다(이영호.2002)


 비만한 경우 전체적인 비만의 정도도 중요하지만 지방의 분포 상 복부 비만의 형태가 대사성 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고 특히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을 경우 그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복부내장이 과잉 축절된 지방이 분해되어 유리지방산이 증가되며, 이러한 유리지방산이 간문맥을 통해 쉽게 흡수되어 고인슐린혈증과 같은 대사이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복부비만이 고혈압과 다욘병, 인슐린 저항성, 고지혈증 같은 내분비 대사장애를 동반한다는 보고도 있다(김종화,2000)


 비만 이환율의 증가는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각종 만성퇴행성질환의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와 함께 발생시기가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 해당되므로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이식하고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6)


 결론

 건강증진 생활양식이란 건강한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적으로 또한 지역사회의 활동으로서 안녕의 수준을 높이고 자아실현, 개인적 만족감을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취해지는 활동이다.


 인간의 식생활은 개인이나 가족의 식습관,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생활습관과 가치과도 식품섭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방식은 신체적 질병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생활 의욕 저하, 우울증을 초래하여 정신건강까지 해친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 그 스트레스에 대해 여러방식으로 대응하게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질병으로 옮겨져 행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만은 여러 가지 만성퇴행성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고 비만으로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열등감, 정서적 불안으로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증 등 정신질환을 야기하여 사회적으로 위출되게 한다.


 이번 과제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양식에 대해 알아보며 각각의 효과 그리고 과학적 근거를 알아보았다.

건강한 생활양식을 갖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매우 중요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김송이(2012)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유지혜(2014) 중학생의 가족스포츠 활동 실천이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인아(1993)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련 스트레스에 따른 대인관계 행동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지복희(2013) 가족식사의 식생활만족도가 삶의 질 및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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