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D, ENBD의 관리

2018. 6. 7. 11:37

EVD(extenal ventricular drainage)-최외내실배액

 뇌실은 뇌 안의 물주머니와 같아서 뇌척수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그 흐름이 막힐 경우 물주머니가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뇌의 압력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을 뇌 밖으로 빼 주는 방법을

EVD라고 한다.


- 목적 : 뇌식 내 출혈이나 뇌척수액 과다 또는 축척으로 인해 두 개강 내압이

상승되고 의식이 악화 될 때 뇌척수액을 배액시켜 두 개강

내압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 관리법


- 모든 연결부위 수시로 확인하며 관찰해야한다.


드레싱이 견고하고 폐쇄적이며 깨끗하고 건조한지 관찰해야한다.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환자 - 필요시 억제대 사용하여 카테터 빠지지 않도록주의해야한다.


두 개내압 상승,체온과 백혈구 수치의 상승,신경학적 상태변화,삽입부위

뇌척수액 누수등이 있을시 과에 알려야한다.


- 뇌척수액이 떨어지는 부위가 처방대로 되어 있는지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한다.


- 매 듀티마다 뇌척수액의 배액상태,색,양등을 규칙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한다.


(정상적인 색의 무색이다)

- 연결부위가 빠졌을 경우 연결부위 윗부분을 막은다음 과에 일단 노티해야한다.


- 매일 드레싱이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 색의 변화는 처음에는 혈액색이나 추후에는 투명색으로 변한다.


-> 색의 변화는 특별히 과에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높이의 결정은 귓불에서 일직선으로 높이를 잰다.


환자가 올라오면 과에 높이를 얼마나 할것인지 제일먼저 물어봐야한다.


평균높이는 특별히 없고 환자마다 평균의 높이가 다 다르다.


- suction등 환자의 체위가 변하거나 환자에게 압이 가해지는 행위시에는

꼭 잠근후에 시행하도록 한다.


-noty : 시간당 10cc 이상 나왔을 경우

disconnect 됐을 경우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

뇌척수액이 빨리나올 경우는 무조건 noty 해야한다.


ENBD

-담즙이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 3-way 에 달린 주사기로 regurge 하여 확인한다.


-튜브가 꼬이거나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빠지거나 당겨지지 않도록 옷핀을 이용하여 고정을 하고 수시로 확인힌다.


- bile bag은 항상 낮게 유지하고 폴대에 바구니를 달아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매 라운딩시 담즙의 양상,양과 색을 관찰하고 양이 평소보다 현저하게 줄거나

갑작스런 증가시 과에 노티를 한다.


-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황달,발열이 있는지를 확인힌다.


- 삽입부위 통증호소시 -TM 연고 도포한다.


- 환자가 처음 ENBD 를 가지고 왔을때 설압자를 반으로 잘라 윗부분을 고정해준후

면테이프로 감아 단단히 되도록 한다.


-비울 때 : 비닐 장갑을 낀 후 bile bag 뚜껑 주의를 알콜솜으로 닦은 후 뚜껑을

열어 비우고 다시 알콜솜으로 닦은후 닫는다.


-정확한 양을 확인해야 하므로 눈금있는 컵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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