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

아기들은 애착인형이 필요하다고 해서 

신생아때부터 사놓았던 인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희 아기가 신생아때부터

사진에 계속 나오는 인형인데요~

백일부터는 잘때 꼬옥 안겨주고 있어요.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사용가능한 애착인형으로

물고 빨아도 걱정없는 유기농면 100% 

고급 벨로아 원단으로 만들어서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한 제품이고 

피부에 닿았을때 부드럽다고 해요.

인형사이즈는 전체길이가 42CM 이고 무게가 150G입니다.

범보의자에 앉아서

같이 사진찍어봤어요

토끼이름은 두루라고 해요!

제가 지은게 아니라 진짜 이름이 토끼 두루~

크기도 적당히 크고

아기랑 잘어울리죠?

열심히 만지고 물고 빨고~

토끼가 불쌍해보이긴 하네요.

저희 아코랑 잘 놀아주는 토끼인형.

마지막은 뽀뽀 사진입니다.

인형세탁은 자주해줘야겠죠?

세탁방법은 미온수에서 손으로 빨아도 되고

세탁기를 사용하면 세탁망에 넣고, 찬물로 울코스로 돌리면 된다네요.

탈수는 약하게 하고, 건조기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토끼인형 두루를 만나보았습니다.

이글은 제돈주고 산 솔직후기 입니다~

흔들흔들 춤추는 코끼리와 

큰부리새가 매력적인

브라이스트스타트 태기스 탱고 스윙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밝은느낌의 컬러로 아기자기하게 생긴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아요.

먼저 제품구성입니다.

건전지로 작동하구요.

C형 건전지 4개가 필요합니다.

건건지는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으니

미리 사두는 센스가 필요해요.

6가지의 멜로디가 들었고

6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타이머는 15분, 30분, 45분 가능합니다.

아기가 누워있을때

심심함을 달래주는 인형친구들이죠.

물론 탈부착 가능합니다.

애기가 스르르 잠에 빠진답니다.

아기 낮잠시간에 태워주면

울고불고 난리나던 아이도

스르르 눈을감지요.

타이니러브 모빌과 합작입니다.

인형친구들이 많으니

완전 신나겠죠?

심심하다고 칭얼되던 아기도 

이렇게 태워놓으면

지루해하지않고

혼자서도 잘 논답니다.

좁은 공간에도 깔끔하게

접어서 보관 가능하여

외출할때 가져가거나 

청소할때 개꿀이랍니다.

아주 편안해보이시죠?

이상으로

아기 꿀잠을 위한

브라이트스타트 태기스 탱고 스윙 후기였습니다.

아기체육관, 모빌, 바운서등 유용한

육아용품중에서도 

우리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스텝앤플레이 피아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좋다고 소문난 육아용품이라

우리 애가 태어나자마자 샀었는데.

(와이프 등짝 스매싱 맞을뻔)

지금 아이가 너무너무 잘놀아서

와이프에게 사랑받고있답니다. 

실사용은 4개월부터 사용하였는데,

아직까지도 최애템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한번태우면 20~30분은 아기 혼자서

재미있게 잘 노니까

엄마아빠 밥시간 보장해준답니다.

제품 외관이에요.

기본적으로 보행기+쏘서+아기체육관이

합쳐져 있답니다.

의자는 360 회전가능하고,

왼쪽 오른쪽 이동도 가능해요ㅎㅎ

아기 허리힘이 약할때는

이렇게 분리해서

발판 피아노와 마이크

딸랑이와 노래나오는 버튼 등을

따로 사용하실수도 있어요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가고

볼륨조절은 2단계로 강,약으로 되어 있고

음악모드도 2단계로

악기음악 모드와

신나는 음악모드로 되어있어요.

템버린, 딸랑이, 피아노, 거울 등

여러 장난감이 모여있어서

360도 돌면서 

신나게 놀수 있답니다.

울다가도 앉히면 이렇게

세상다가진 환한 표정을

지어요

책처럼 옆으로 

넘길수 있는 장난감도 있고

마이크 모형도 있어요. 

아코야 마이크 먹는거 아니야 ㅋㅋㅋ

에헤라디야~

한국 고유의 민속춤도

춰보고

피아노 앞에서

이쁜척도 해보고

거울에 비친

자기모습에 빠져버렸어요~

피아니스트처럼

피아노 연주해요.

발판에도 소리가 나와요~

힙합버전~

피셔프라이스 스탭앤플레이 피아노 연주

피셔프라이스 스탭앤플레이 발판 피아노

이거 태워주면 혼자 잘놀아서

밥먹거나 집안일도 할수 있고

운동 열심히해서 잠도 잘자고~

부모에게 자유시간을 주는 

스탭앤 플레이 피아노

정말 유용한 육아용품인거 같아요

아기 장난감으로 추천드려요.

대구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힐크레스트(구 허브힐즈) 입니다.

연인끼리 대구데이트 코스로 많이 알려져있죠?

저는 아기와 함께 가족끼리 다녀왔답니다.

힐크레스트 정말 숲속을 걷는 기분이 들게 한답니다.

산책하기도 너무 좋구요.

걷다보면 자연의 신선한 공기도 마실수 있고,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거에요.

힐크레스트에는

이런 산책로 뿐만 아니라

사진찍을 장소도 많고

여러 동물친구들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익스트림 스포츠(집라인) 등을 즐길수 있어요!

053)767-6300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03

평일 10:00 ~ 18:00

주말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마감 1시간전까지 입장 가능하고 

우천/폭설시 조기영업마감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현장이용요금표입니다.

여러가지 패키지가 있네요!

소셜커머스에서 사면 싸게 살수 있고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것에는

이거외에도 다른 패키지 상품도 있어서

저는 입장권 + 할리스커피 패키지로 구매하여

힐크레스트 구경을 다 끝내고

힐크레스트 안에 입점하고 있는 

할리스 커피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즐겼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뻗어서 자는 

우리아코

많이 피곤했나봐요

이틈에 저희는 얼른 식사를ㅋㅋ

저기 보이는 집이 

BHC 치킨집이에요.

치킨 종류도 여러개인데

컵치킨? 아래는 콜라고 위에는 치킨으로ㅋㅋ

되어있는거 사먹었어요.

저희 아기는 여전히 꿀잠중.

좋은일이 생긴대서

따라갔는데

이 엉청난 언덕길

아빠는 죽어나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비포장도로를 좋아해서

여전히 깨지 않았다는...

백설공주의 집은 아니고

백설이의 집이에요.

언덕 올라온 기념으로 촬영~

생전 처음보는 거위가 신기한가봐요.

자꾸쳐다보는 아코.

엄마와도 사진찍고

아빠와도 사진찍고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아빠와 같이 출연!

좋아요 6700개나있네ㅋㅋ

여기는 주주랜드에요.

동물친구들이 많아요.

귀여운 토끼와 염소

멋쟁이 양과 육지거북

도망나온 토끼친구

엄마는 무섭다고

기겁했어요 ㅋㅋㅋ

어떻게 빠져나온거지?

여기는 가든이에요.

닭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버스에도 타고

어디에 탔냐구요?

ㅋㅋㅋ

맞춰보세요~

원숭이 친구

기린 친구

강아지 친구들

여긴 민속촌으로 가는 길이에요

아빠의 고생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이렇게 언덕을 올라가면

우리 전통을 느낄수 있는

옛스러움을 간직한 곳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장독대도 있고

여긴 농경민속관이에여

민속관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봐요.

다시 꿀잠중이신 우리아코.

아기 재우기 참 쉽네요? ㅋㅋㅋ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매표소로 돌아가는길에

핑크곰 있어서 한컷찍어봤는데

뒤에 현수막글도 너무 이쁘네요.

"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자 이걸로 힐크레스트 

다 둘러보았어요.

유모차가 있어서

짐도 싣고 편한것도 있었고

언덕길을 오를때 힘든것도 있었지만

즐거웠으니 대만족!

다음에도 또 놀러갈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위마바 컴팩트풀 + 목튜브입니다. 

제품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주입기, 아기수영장,  목튜브, 수영장지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너무 쉬워서 생략할게요.

지지대를 수영장에 꽂아주고 

펌프로 바람 넣어주면 끝입니다.

제품의 사이즈입니다.

스위마바 컴팩트풀이 생각보다 커서 그런지

물이 엉청 들어갑니다.

엄마아빠의 노력이 필요해요.

제기준으로 30분정도 물을 받아야 한답니다.

아기가 어릴수록

엄마 뱃속의 양수에 놀던기억이 있어서

수영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어린아기가 할수있는 운동이고

정서적으로도 좋다고 하니 수영은 꼭 해봐야겠죠?

저희 아기는 물을 워낙좋아해서

한번놀면 20~30분씩은 수영한답니다.

먼저 목튜브를 장착해주고

적당한 물온도를 맞추고

준비운동? 도 좀하고

아기가 갑자기 놀라지 않도록

물에 좀 적응시키고 들어갑니다~

이때가 아기가 백일좀 넘었을때에요..

수영장 크기는 이렇습니다.

오리랑 거북이, 그리고 구름까지 

넣어놨어요.

저 장난감들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했어요.

엄마아빠한테 메롱하네요.

수영 잘즐기고 있습니다.

오리가 맘에 드나봐요

자꾸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아코.

아기가 놀기에 수영장이 작으면 어떻하나 

걱정했었는데

충분히 물놀이 사이즈가 넉넉해요.

스위마바 수영장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아기수영장이 투명해서

놀고있는 아기의 모습을 

바로 볼수 있다는게 큰장점

우리아기가 오랫동안 잘놈

-> 꿀잠

단점 :

물을 받고나서는 엉청 

무거워져서

수영장 이동불가

(처음부터 제대로 자리잡고 물받아야함)

물이 엉청 많이 들어가서 물받는 시간이 아까움

아기는 신생아때부터 수영할수 있다고 하니

조기 수영 어떠실까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칠곡 홈플러스 문화센터

"아이좋아 콩콩콩" 에 대해서 포스팅할게요~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날 수업들으로 간답니다.

수박을 가지고

재미있는 오감놀이를 하였어요.

진짜 수박을 가지고 놀기때문에

수박 물들어서 옷이 변색될까봐

여벌옷이랑 물티슈를 챙겨가야해요.

집에서 입는, 잘안입는 옷을

재미있게 놀고 버린다는 가정하에

편한 옷을 입고갔어요.

다행히 옷에 변색은 없었네요~

수업시작하면 수박모자를 쓰고

수박 장난감공을 가지고 논답니다.

얼마나 잘노나 한번 볼까요~

이게 수박모자와 수박공이에요ㅋㅋ

완전 집중모드~

수업에 완전 빠졌어요.

수박 다 먹어버리겠어!

장난감이라는건 함정ㅋㅋ

엄마품에서 수박과 함께 사진도 찍고 

어느게 진짜 수박이지?

당황하는 우리 아코ㅋㅋ

요리조리 기어도 다녀보고

수박찾아 삼만리~

완전 큰 수박쿠션이에요ㅋㅋ

잘놀았더니 이제 좀 배고프지?

수박좀 먹어볼까요~

수박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바닥에 던져도 보고ㅋㅋ

색감이 좋아서 그런가

신기한지 

자꾸자꾸 손이가네요~

6개월 아기

생전 처음 먹어본 수박

수박 체험 잘하고 왔어요!

애기 두뇌발달에 도움된다는

오감체험

다음에는 어떤 놀이를 할까요?

기대하세요!

아기장난감을 알아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급하게 지른 

토끼 래비입니다.

요즘 아기가 부쩍 움직이는 장난감에

관심이 많아져서

에너자이저같은 아기 체력을 

소비시키는데

엉청난 도움이 되네요 !

후후 앙증맞은 토끼가

보이시나요~

37개월 이상이라고 나와있네요

우리 아기는 6개월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뿐히 무시하고

그냥 아기가 영재라고 칩시다..

작동법은 간단합니다.

토끼에 건전지 넣어주고

스위치 켜주면 되는데

건전지 넣을때 송곳같이 뾰족한걸로 

위쪽구멍에 누르면서 

건전지통을 빼야되서

조금 귀찮긴한데 그래도 간단합니다.

우리 아코가 신기하게 처다보고 있군요 ㅋㅋ

실제 토끼와 매우매우 흡사해서

저도 보고나서 깜짝놀랐네요

거의 리얼토끼수준입니다.

토끼가 하는짓은 엉청 귀여운데

세가지 동작을 합니다.

1.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서 밥먹는척 하기

2. 귀를 쫑긋쫑긋 거리면서 귀여운척 하기

3. 짧은 팔다리 흔들면서 껑충껑충 뛰기

단순합니다

그리고 귀여워요.

움직일때 특유의 이이잉~ 소리가 크긴한데

괜찮아요 귀여우니까요

아래 영상들 보시면서 참고하세요~

귀염폭발 주의!!

이건 너무 귀여워서 하나 더 올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입니다.

아기 물놀이 때문에 경주왔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ㅜㅜ 

소화시킬겸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테킷하여

첨성대로 가기로 결정!

아기 데리고 산책하기로 했어요.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를 지나서

맨들맨들한 흙(?) 도로를 만났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코도 신나고 엄마도 신나고~

가는길도 즐거워 보이네요.

다음사진에서 

저 멀리 첨성대가 보이시나요?!

완전 틀림그림찾기.. ㅋㅋㅋ

한국인인데

한옥이 신기하다고

아빠 엄마 둘다 컨셉샷 ㅋㅋㅋ

경주에 오면 느끼지만

여긴 한옥이 참 많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한옥을 보면 뭔가 옛스럽고, 멋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우리 동네에도 한옥마을이 있었으면

그런 기분을 맘껏 누릴건데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옥한채 지어야겠어요 ㅋㅋㅋ

자 이제 점점 가까워지고 있군요..

이제 조금 첨성대가 보일랑말랑 하고 있네요~

아직 멀었습니다ㅜㅜ

짜잔! 드디어 첨성대에 도착했어요.

대릉원 스타벅스에서 유모차 끌고 

출발해서 두다리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어요.

어렸을때 소풍으로 오고나서

10년은 훨씬 지나서 다시왔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ㅠㅠ

첨성대가 원래 이렇게 작았었나..

어릴때 봤을때는 커보였는데

안본사이에 키가 줄은거 같아요 ㅋㅋ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꽃길도 있고 생태공원이었나..

뭐 하여튼 이쁜곳도 있었지만

사진을 안찍은 관계로ㅠㅠ

벌레모양 차도 지나다니고

밤에 오면 더 이쁘다는데

다음에 오면 체험해보는걸로~

여튼 경주 첨성대산책 끝!

뽀통령 다들아시죠?

아기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지금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뽀송뽀송 뽀로로 파라솔 보행기 튜브입니다.

뽀로로 튜브는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파라솔이 없는 제품도 있고,

요렇게 파라솔과 핸들이 있는제품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라면 운전[?]은 해줘야겟죠 ㅋㅋㅋ

제품구성은 간단합니다.

파라솔과 튜브가 따로 있구요~

바람넣는곳은 튜브 1개, 튜브에 달려있는 목배게 1개,

그리고 파라솔 1개 이렇게 3곳에

바람을 넣어주셔야해요.

주의할점은 튜브에 달려있는 파라솔 연결하는 부분에

바람이 빵빵하게 차면 파라솔 연결할때 힘드니

(사진보시면 노란색 동그라미 2개 보이시죠?)

파라솔부터 바람 넣어주시고 튜브랑 연결해놓은 다음에

튜브에 바람넣으시는게 편해요~

튜브 앞쪽에는 

끈을 매달수 있는 곳이 2군대 있어서

아빠와 엄마가 아기를 끌고[?] 다닐수도 있어요ㅋㅋ

사용연령은 7세까지 탈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저희 아기는 6개월이에요~

사이즈가 많이 클줄 알았는데

왠걸 타고나니 안정감도 잇고

괜찮더라구요

몇년더 타고 우려먹을수 있을거 같아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핸들은 잡고 돌리면 잘 돌아가구요~

클락션도 있어서 빵빵~ 거리면서 물놀이할때 

안전운전 할수 있어요~

어때요? 저희 아코 즐거워 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저희 아들 6개월인데

뽀로로 보행기 튜브 덕분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잘하고 왔어요

튜브 두께도 두꺼워서 무게중심도 잘잡혀서

넘어진적도 없구요

파라솔이 나름 햇빛도 막아주니

야외에서도 좋구요

내구성도 튼튼해서 오래 쓸거같아요

잘산거 같아서 추천드려요

내돈주고 산 솔직리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경주에 왔네요~

6월 25일 회사휴가쓰고

경주 한화리조트 안에있는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뽀로로 캐릭터가 참 많아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가서 잘 놀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치지 않는 우리 아코.... 

저는 50프로 할인받아서 갔는데

종일, 오후권 다 50프로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소셜커머스보다 싸게 간거 같긴한데

방법은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3시간 놀고 입구에서 한컷찍은 사진인데

아기는 저때는 지쳐서 기절상태... ㅋㅋㅋㅋ

흰봉다리 들고있는 아빠는 안습....ㅠㅠ

수영장 입장시

수영복이랑 모자는 필수구요

저는 그냥 집에있는 캡모자 쓰고 갔습니다.

문의해보니 

수영복은 대여는 되지만 튜브대여는 안된다고 합니다.

아기는 방수기저귀만 써도 된다고 하던데

이왕 워터파크 가는거 제대로 즐기자 싶어

아기 레쉬가드와

아기 보행기튜브는 홈플러스에서 뽀로로튜브 사서 갔는데

많이 클줄 알았는데 우리아기도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ㅋㅋ

튜브바람 넣고, 빼는 기계는 

수영장 내에 있으니 입으로 튜브바람 넣는

그런 불상사는 없구요~

물온도는 실내가 야외보다는 시원한 편이구요

혹시라도 우리애기 감기걸릴까봐....

야외위주로 놀았어요

물온도는 체감상 약간 따뜻한 정도? 

차갑지는 않아요~

참고로 수심은 젤깊은곳이 1미터정도 입니다.

제 허리정도 오더라구요.

밑에사진이 젤 깊은곳인데

사진상으로 깊어보이지만

사실은 쭈구리고 앉아있어요...ㅋㅋㅋㅋ

컨셉이 뽀로로라서 그런지

뽀로로 조각물도 참많고

심지어 야외수영장 바닥도 자세히 보니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있더라구요ㅋㅋ

실내에도 온탕(?) 이라고 해야하나

38도 정도로 물온도를 맞춰놓은 곳이 있어서 

애기 피곤할때 저기 가서 조금 재웠구요ㅋㅋ

야외에도 저렇게 가족탕처럼 되어있는 온탕이

8개 정도나 있어서

가족단위로 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안전요원이 가끔 지나댕기면서

물온도도 체크하더라구요 ㅋㅋ

미끄럼틀도 여러 종류가 있던데

아직은 어린관계로 젤 만만해보이는

야외 미끄럼틀 태워봤어요 

야무지게 다녀온 뽀로로수영장

아기들 취향저격도 제대로 한거같고

푸드코트도 있고

아기 수유실도 있어서 아기와 같이 와도 걱정없어요

깨끗하고 깔끔해서

어린 아기랑 다녀오기 참 좋은거같아요

다음에도 또 올거같네요~

마지막으로 미끄럼틀 영상 올려놔요

6개월 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ㅋㅋ